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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24일 남동하모니센터 광장에서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를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KT&G복지재단이 주관하고 북한이탈주민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8개 단체, 자원봉사자 등 200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김치 5000포기를 담가 북한이탈주민 860가구, 사할린동포 240가구에 전달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