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슈퍼비전' 교육
경기도교육청은 24~25일 수원 경기도 교육복지센터에서 학생상담자원봉사자 33명을 대상으로 '슈퍼비전'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슈퍼비전 교육은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할 자체 강사 요원을 선발하기 위해 전문성, 상황판단, 품성, 논리성 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강사를 선발 전체적 능력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다음 달 20일께 선발된다.
학생상담자원봉사는 1988년 시작해 올해 28년째 집단상담을 희망하는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대다수가 30~50대 전업주부다.
/안상아 기자 asa88@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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