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소년육성재단(대표 정홍자)은 산하 만안청소년문화의집, 호계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진행한 지역 청소년의 놀이문화 공간조성 및 알리기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시설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청소년 참여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된 뒤 11월 프로그램 종결 시까지 지역 청소년의 부족한 놀이문화공간을 발굴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위한 놀이문화를 조사해 홍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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