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23일 버스, 장애인콜택시, BRT 등 육상교통분야 운수종사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했다.

교통공사는 고객 응대능력 향상과 안전운전 준수사항, 교통사고 유형과 처리방법 등 도로교통 관련 이론교육을 병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운수종사자는 교통공사의 얼굴로 점차 높아지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준비해 최상의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곽안나 기자 lucete237@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