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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희 /화면캡처=MBC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 방송화면


'그린실버 고향이 좋다'가 광희 출연 효과를 톡톡히 봤다. 시청률이 2배로 뛰었으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는 등 화제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그린실버-고향이 좋다'는 시청률 3%를 기록했다. 앞선 회 시청률은 1.5%로, 2배가 뛴 수치다.

21일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기획한 '자선경매쇼 무도드림'으로 230만원에 '고향이 좋다' 팀에 낙찰된 광희는 경매 당시 뱃멀미와 성형 부작용을 호소하며 방어잡이에 가기 꺼려했지만, 막상 본방송에서는 의욕 넘치는 모습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이날 광희는 선배 리포터 정진수와 함께 강원도 고성에서 방어잡이에 나섰다. 그는 힘센 방어의 꼬리에 따귀를 맞거나 수조를 잘못 찾아 혼나는 등 허당 면모를 보였다.

또 잡은 도루묵의 알을 먹어보라는 정진수의 권유에 광희는 겨우 맛을 보더니 "버블티 맛"이라고 맛 표현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