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오후 수원 화성행궁 (華城行宮) 앞에 위치한 수원시 최초 시립미술관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이 8일 오후 개관식을 가졌다.염태영 시장 등 관내 기관장들과 내빈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왼쪽). 미술관 명칭을 제기했던 '수미네'(수원 공공미술관 이름 바로잡기 시민 네트워크)회원들이 같은 장소에서 '수원시립미술관'으로 개관식 행사를 열고 있다.<관련기사 19면>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