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통진초등학교(교장 하태완) '꿈나래관'이 지난 5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지난해 10월 착공해 17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준공과 함께 개관한 '꿈나래관'은 체육과 문화 활동 등 다양한 행사 진행이 가능한 각종 필요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외순 김포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하영 시의원을 비롯해 관내 초등학교장과 지역인사, 학부모들이 참석해 다목적 강당의 개관식을 축하했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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