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 36층 초고층 '랜드마크' 노른자

동광건설은 10월 중에 '동광뷰엘(조감도)'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남양뉴타운 B-4블럭에 80㎡(484세대), 82㎡(157세대), 84㎡(32세대) 총 673세대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역에서 유일한 36층짜리 초고층 랜드마크 아파트로 설계된 '동광뷰엘'은 축구장보다 넓은 단지내 공원과 단지주변으로 수변 공원이 있는 약 16만㎡의 대규모 청정공원 조성이 예정돼 공원아파트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내부에는 전체 주차공간을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안전한 단지 내 공원을 설계했고, 휘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독서실, 어린이집 등 입주민들의 취향에 맞는 각종 편의시설들이 들어설 계획이다.

모든 세대가 남향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이 탁월한 판상형 구조이며, 지역 내 최초 3면 개방, 4bay구조, 5가지 수납공간을 동시에 구현한 특화된 평면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36층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별도로 설치해 펜트하우스형 세대를 배치하였고, 1층에는 피로티로 설계하여 저층의 답답함을 해소했다.

또한, 생활편의 시설들이 가까이 형성되어 있는데, 인근에 시립도서관과 남양종합병원, 농협하나로마트가 있으며,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고 중심상업지역에 학원가 형성도 예정돼 남양뉴타운 교육 1번지로 꼽히고 있다.

이러한 탁월한 입지여건 때문에 현재 사업지 인근에 견본주택을 준비하고 있는 중에도 오픈일정을 묻는 예비수요자들의 전화 문의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려는 고객들로 인해 관계자들 마저 "남양뉴타운의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한다.

인근지역 공인중개사 K(48)씨는 "최근 남양뉴타운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는 가운데 가장 좋은 위치에 초고층 랜드마크 공원아파트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분양정보를 물어오는 손님들이 부쩍 늘었다." 라며 "빨리 모델하우스만 오픈하기를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했다.

견본주택은 남양뉴타운 사업지 인근에 오픈예정이며, 입주는 2018년 상반기 예정이다. 031-356-6004


/남부취재본부=이상필 기자 splee1004@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