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 3~4일 2015 인천부평풍물대축제 거리축제 기간 중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부평구 공직자 희망 장터'를 열었다.

이번 행사를 위해 구청장을 비롯한 부평구 전 직원은 소형 가전제품, 아동용품, 서적, 의류, 장신구 등 17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다.

축제기간 중 판매된 수익금 230만원 전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


/정회진 기자 hijung@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