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만 인천광역시 생활체육인들의 화합 한마당인 '2015년 인천광역시 시민생활체육대회'가 4일 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렸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생활체육이 함께 합니다!'라는 기치 아래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인천 10개 군구 주민과 생활체육 동호인, 다문화 가정 '등 1만 여명의 시민이 참가했다.종합 우승은 계양구가, 준우승은 서구가 차지했다. 이어 동구와 옹진군, 남구, 부평구, 중구, 남동구, 강화군, 연수구가 뒤를 이었다. 부평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특별상을 받았다. /이종만 기자 malema@incheonilbo.com 사진제공=인천시생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