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에서 주원이 정웅인을 수술해 살려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SBS '용팔이' 10회는 1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9%의 시청률을 보였다. KBS2 '어셈블리'는 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 10회에서 이 과장(정웅인 분)은 황간호사(배해선 분)와 병원장(박팔영 분)의 죽음을 보고 자신도 죽임당할 것이란 공포심에 공항으로 달려갔다.
한편 김태현(주원 분)은 동생 김소현(박혜수 분)을 미국행 비행기에 태우는 과정에서 한도준(조현재 분)의 수하에게 쫓기던 이 과장과 마주쳤다.
결국 이과장은 한도준의 수하의 칼을 맞고 쓰러졌다. 주원은 이과장을 공항 응급실에서 응급처치하고 구급차에 태워 보냈다.
하지만 김태현은 자신을 잡는 데 혈안이 된 이형사(유승목 분)에게 결국 붙잡혔다. 취조실에서 이형사가 "환자의 신분을 밝히라"고 다그치자 김태현은 "환자의 비밀을 보호하는 건 법적으로 의사의 의무"라며 입을 다물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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