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비안전서는 올해 인천 7개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가 단 한 건도 없었다고 3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사고 건수 역시 최근 3년 평균보다 45% 줄어들었다.
인천해경은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 간 해상구조대 59명과 인명구조장비 8척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올해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없었다"며 "해수욕장 안전관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
물놀이 안전사고 건수 역시 최근 3년 평균보다 45% 줄어들었다.
인천해경은 해수욕장이 개장한 지난 7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 간 해상구조대 59명과 인명구조장비 8척을 배치해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였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해 올해는 단 한 건의 물놀이 사망사고도 없었다"며 "해수욕장 안전관리 결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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