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시골프협회 업무 협약 … 행사유치 등 사항 논의
인천일보와 인천시골프협회가 3일 인천일보 5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천지역 골프발전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박길상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류대호 인천시골프협회 회장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오는 10월 6일~11일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리는 '2015프레지던트컵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제30회 인천시골프협회장기종별골프선수권대회'를 오는 10월 3일 드림파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두 대표는 또 ▲각종 대회 및 행사 유치 ▲정보 및 기술, 노하우의 상호교류 ▲인적 자원의 상호교류 ▲양사의 공동사업 개최와 추진 및 홍보 ▲기타 업무연계 및 협력이 필요한 사항과 관련해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류대호 회장은 "인천은 골프 꿈나무를 많이 키울 수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이 풍부한 골프의 명품도시"라며 "인천일보와 함께 인천을 세계 최고의 골프도시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