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교육감 이청연)이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지역내 초등학교 157교 대표 선수 1800여명과 제1회 인천시교육감기 초등학생 수영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대회는 자유형, 평영, 배영, 접영, 계영 5종목으로 진행됐고 목향초등학교가 종합 우승, 경인교대부설초등학교가 종합 2위, 신정초등학교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해원초등학교 6학년 심완준 학생과, 목향초등학교 6학년 조승우 학생 남·여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