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 인덕원지구대는 지난 2일 인덕원역 역사 내에서 유종섭 대장과 경찰관, 주민, 청소년 등 40여명이 참가해 지하철 내 성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지하철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성범죄 발생 시 대처방법과 신고방법 등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주며 적극적인 신고와 주의를 당부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