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대강당에서 예비창업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천상공회의소 조천용 회장을 비롯해서 류재구 경기도의회 의원 등 주요 관계자 약 150명이 참석했다.

조천용 회장은 "부천 관내 8500여개 중소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예비 창업공간을 마련해서 뜻 깊게 생각한다"며 "다양한 스마크워크 환경 시설과 획기적인 창업지원 멘토 프로그램을 통해 전국 제일의 창업보육 시설로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032-663-6601


/부천=이종호 기자 jhlee@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