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인천시청 법무담당관실에서 관계자들이 서울고등법원 원외재판부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해 인천지방변호사회 등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서명전을 벌인 서류를 검토하고 있다. 시민서명부는 지난 7월8일부터 55일간 인천지역 곳곳에서 시민 10만507명이 참여했고 3일 시장에게 전달된다. 인천시는 받은 서명부를 대법원과 법무부, 법원행정처 등에 전달하고 유치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