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낮 늦더위가 계속된 2일 오후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린 경기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한 여고생들이 갑작스러운 소나기에 연습을 중단하고 급히 이동하고 있다. 기상청은 3일에도 대기가 불안정해 곳곳에 소나기가 내린다고 전망했다. /김철빈 기자 narodo@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