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단원구 고잔2동 일원의 주공5단지 1구역 등 5개소를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으로 신규 지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지정된 정비구역은 그간 주차장 협소 및 설비시설 등의 노후화로 인해 주거생활의 편리성과 거주의 쾌적성 등이 열악해 재건축을 추진해야 한다는 지역 주민들의 요구가 지속적으로 발생된 지역이다. 031-481-2386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