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2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본 계획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남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성평등 정책을 실현하고 △신나게 일하고 함께 잘 살며 △편리하고 안전한 남구 △건강한 공동체·나눔의 공동체 △익히고 참여하고 소통하는 남구를 목표로 14개의 전략과제와 54개의 세부 과제를 선정했다.

/장지혜 기자 jjh@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