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회(회장 조상범) 회원들은 2일 제17보병사단을 방문, 추석명적을 맞아 장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인천사랑회 회원들은 이날 돼지 10마리를 전달하며 목함지뢰 등으로 남북한 관계가 초긴장 상태로 치달은 상황에서 군인들이 자신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김진국 기자 freebird@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