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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의 파워 타임 /화면캡처=SBS 파워FM 방송화면


체중을 10kg이나 뺀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홍현희는 "오늘 아침 공복에 쟀을 때 50.8kg이었다"며 당당히 체중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10kg을 뺐다고 밝히며 "현미밥을 먹고 닭가슴살 먹었다. 제일 중요한 건 3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술은 소주 한 잔(45g)에 64kcal, 맥주 한 잔(200ml)에 96kcal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특히 소맥(소주+맥주)으로 섞어 마실 경우 156kcal로 칼로리 폭탄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주로 먹게 되는 음식의 경우에도 양념치킨은 1인분 기준 1384kcal이며 깐풍기는 768kcal, 족발 768kcal 등 고칼로리를 자랑한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