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을 10kg이나 뺀 개그우먼 홍현희가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홍현희는 "오늘 아침 공복에 쟀을 때 50.8kg이었다"며 당당히 체중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홍현희는 10kg을 뺐다고 밝히며 "현미밥을 먹고 닭가슴살 먹었다. 제일 중요한 건 3개월 동안 술을 끊고 운동을 했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술은 소주 한 잔(45g)에 64kcal, 맥주 한 잔(200ml)에 96kcal로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주범이다. 특히 소맥(소주+맥주)으로 섞어 마실 경우 156kcal로 칼로리 폭탄이 되기 때문에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은 피하는 것이 좋다.
안주로 먹게 되는 음식의 경우에도 양념치킨은 1인분 기준 1384kcal이며 깐풍기는 768kcal, 족발 768kcal 등 고칼로리를 자랑한다.
/온라인뉴스팀
저작권자 © 인천일보-수도권 지역신문 열독률 1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