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한화와 KT의 경기. 1회초 2사 주자 2루에서 KT 김상현이 볼을 골라내고 있다. 김상현은 볼넷으로 출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