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동아시안컵 여자축구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조소현(인천 현대제철·앞)이 동점골을 넣고 팀동료 정설빈과 환호하고 있다. 한국은 후반 46분에 터진 전가을(인천 현대제철)의 역전골에 힘입어 일본을 2대 1로 꺾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