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원창동 포스코에너지 노동조합(위원장 김준)은 지난 7월29일 서구노인복지관에 감자 180상자를 전달했다.

조합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마련한 감자는 서구 지역 저소득 홀몸노인 180명에게 전달한다.

김명석 노동조합 부위원장은 "앞으로도 홀로 계신 노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봉사에 더 노력하는 노동조합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