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경찰서(서장 강언식)는 30일 범계 상업지역에서 경찰관과 중고교생 등 30여명이 참가해 학교 밖 청소년 발견 및 유해환경 정화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청소년 고용업소와 유해업소를 순찰하며 청소년 신분증 부정행사 등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등을 확인하고 업주와 종업원들에게 청소년 선도와 보호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안양=송경식 기자 kssong02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