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경찰서(서장 오문교)는 최근 서내 4층 수리관에서 보안협력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2015년 치안활동 보고와 함께 탈북민 정착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보안협력위원회는 정례회에 앞서 소통과 참여를 통한 안보현장 방문계획 일환으로 인근 수리산에 위치한 공군부대를 견학했다.

/군포=전남식 기자 nscho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