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가 시민들의 독서 편의를 위해 시민 희망도서 바로 대출제 운영을 시작해 7월 한 달간 174명의 시민선정단이 320권의 책을 선정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민선정단은 주부, 교사, 공무원, 디자이너, 의사, 독서동아리 회원, 자원활동가 등 다양한 직업군이 골고루 참여해 각계각층의 도서 이용요구를 고루 반영했다.

/용인=허찬회 기자 hurch01@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