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르스 감염에 대한 우려로 헌혈자가 급속히 감소하면서 혈액 부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통사고 환자 등 대규모 출혈 환자, 백혈병 등 암환자 등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을 돕기 위해서다.
이날 헌혈운동은 대한적십자사 동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청내 근무 중인 사회복무요원과 공공근로, 기간제 근로자 등 70여 명의 공직자들이 참여해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의정부=강상준 기자 sjkang15@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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