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검단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방선녀)가 최근 주민센터 강당에서 지역내 24개 경로당 회장, 총무 등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범석 구청장, 이기호·손윤식 공사운영위원, 김진규 시의원, 천성주 서구의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창수 검단5동장은 "중복을 맞아 이런 행사를 마련한 새마을부녀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펴겠다"라고 밝혔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