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보호자인 배우자마저 지병으로 건강이 좋지 않아 그동안 열악한 주거환경을 감내하며 생활해 왔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주택 외벽정리, 도배·장판 교체 등을 통해 A씨 가족의 생활 불편을 덜어 줬다.
/김포=권용국 기자 ykkwu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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