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백동흠)는 지난 28일 하절기 범죄사건 예방 위한 자율방범연합대 합동 위력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6개 자율방범대원 차량들이 휴가철 빈발하는 빈집털이 및 성범죄, 폭력사건의 예방을 위해 주택가, 원룸단지, 구리시장 유흥가 일대를 중점으로 순찰 실시함으로써 시민들의 체감 안전도 향상과 범죄 사전 분위기를 제압했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주민들의 안전한 휴가철을 위해 민경합동 위력 순찰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할 예정이다.

/구리=장학인 기자 in8488@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