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이 꾸준한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10.3% 시청률로 1위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너를 기억해'는 5%, 마지막회가 방송된 SBS '상류사회'는 10.1%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인조(김재원 분)는 정명(이연희 분)이 소신을 굽히지 않자 그녀를 제거하기로 마음먹고 협박했다.
또 정명에게 회초리를 맞은 여정(김민서 분)도 인조를 꾀어 정명을 없앨 비책을 세웠다. 여정은 포도대장을 통해 정명의 측근에게 역모 누명을 씌우고, 저주 물건을 만들어 정명 측근의 집에 심는 등 교활한 행동을 일삼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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