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벌어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SK 김광현이 선발 등판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김광현은 이날 6⅔이닝 2실점으로 KIA 타선을 막아냈지만 팀이 3대 6으로 패하며 시즌 10승 달성에 실패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