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는 한중FTA 발효를 앞두고 중국 광저우시 바이어를 초청해 9월10일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인천시와 인천지방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인천수출경영자협의회가 후원하며 인천상의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상담 규모는 인천 업체 100개사와 중국 바이어 25개사 내외이며 상품 수출, 기술교류·협력 및 투자 등의 내용으로 업체별 1대1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회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24일까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incham.net/enterprises_support/buyer.asp)에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나영 기자 creamyn@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