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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호서전문학교(학장 이운희) 정보보안과가 ‘제10회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한다.  

YTN science가 주최하며 행정자치부 및 보안업체 안랩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9월 1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온라인 예선을 거친 후 10월18일 오프라인 본선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 1명에게는 행정자치부 장관상 및 상금이 주어지며 금상 3명, 은상 3명, 동상 3명에게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학교 정보보안과 관계자는 “그 동안 정보보호올림피아드는9회 대회를 거치면서 대한민국의 보안을 짊어지고 나아갈 보안전문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며 “대회의 규모와 수준에서 국내 제1의 보안경진대회로 자리잡은 만큼 이번 대회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호서전문학교 정보보안과는 IT강국을 위한 정보보호 전문인력의 조기발굴 및 청소년의 정보보호에 대한 마인드를 확립하기 위해 매년 중고생 정보보호올림피아드를 개최해 왔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http:// olympiad.hisecure.ac.kr)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