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프라하에서 커플링을 맞췄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프라하의 구시가지에서 액세서리를 구경하다 반지에 꽂혔다. 레이디 제인은 "처음에는 '예쁘다'하면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둘 다 커플반지를 찾기 시작했다"며 "우리가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여기서만큼은 연인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결국 마음에 드는 반지를 찾은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실버와 가넷으로 된 반지로 커플링을 맞췄다. 레이디 제인은 "진호 오빠한테 가넷이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 의미를 부여하니까 특별하게 느껴져 반지가 마음에 들었다"며 좋아했다.
홍진호도 "제인이는 손이 작아서 헐렁했는데, 크게 개의치 않고 만족하더라"며 고마워했다.
이날 두 사람은 존 레논 벽 부근 '사랑의 자물쇠 다리'를 찾아 보통 연인들처럼 자물쇠를 걸기도 했다.
'5일간의 썸머'는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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