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와 스타디움서 경기 진행키로
이날 양 측은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전 -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를 오는 17일 오후 7시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아픔을 겪은 안산은 현재 K리그 챌린지에서 뛰고 있는 안산 경찰청의 연고지이기도 하다.
K리그는 이번 올스타전을 통해 상처 입은 안산 시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아픔을 함께 한다는 생각이다.
이번 올스타전에는 사전 팬투표,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의 감독 및 주장들의 표를 합산해 선정된 22명의 선수들과 감독 추천에 의한 특별 선수들이 함께한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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