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인천 남구 해성보육원에서 열린 '해성보육원 사랑의 물품전달식'에 참여한 관계자들이 기증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물품은 스케치북, 물티슈, 무선전동자동차등 다양한 생필품이다. 이번 후원은 인천지역에서 육아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젊은 사업가(W-KIDS, 클레버, 우수메디컬 )들이 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를 주선한 더블유키즈의 이민재 대표는"이번 후원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앞으로 지역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울 계속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성보육원은 0세부터 6세이하의 영유아 보호, 양육, 미혼부모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진수 기자 photosmith@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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