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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푸드코디네이터학과 학생들이 이탈리아에서 해외연수를 마치고 지난달말 세계적인 요리학교 ‘이태리 I.F.S.E.(Italian Food Style Education)’ 해외연수를 마치고 돌아왔다.

이번 연수에서는 핑거푸드, 에피타이저,포카치아,라자냐,스파게티 등 다양한 조리법의 ‘이태리 요리’와 ‘이태리 디저트’, ‘이태리 와인’, ‘라바짜(Lavazza)커피 바리스타’ 과정까지 이태리의 전체적인 음식문화에 대한 실습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이태리 연수에서는 ‘지구 식량 공급,생명의 에너지’란 주제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고 있는 ‘밀라노 세계 박람회 2015 (Expo Milano 2015)’에 참관했다. 학생들은 ‘K-FOOD’로 큰 주목을 받으며 한국음식의 세계화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관’을 방문해 전세계 140여개국과 겨루고 있는 한국음식의 글로벌 경쟁력을 직접 경험했다.

이번 연수에 참가한 학생들은 “단순히 요리만 배우는 연수가 아니라 이태리 음식의 재료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조리법을 익히고 그들의 식생활 및 문화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었던 마켓 투어 등 복합적인 연수과정에 만족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수 참가단은 전원 이번 연수를 이수해 I.F.S.E., 토리노 메이어(Turin Mayer), 라바짜(Lavazza) 디플로마를 각각 취득했다.  

2009년부터 매년 하계방학마다 독점 실시하고 있는 이태리 I.F.S.E. 해외연수는 이태리 음식문화의 차별화 된 연수과정을 통해 디플로마를 취득하고 있다.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는 국내 최초의 푸드전공 개설기관으로서,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최고위 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학과를 최초로 개설해 실무능력은 물론 푸드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할 전문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KBS TV드라마와 MOU를 체결해 졸업생 다수가 KBS TV드라마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여기에 크라운제과와 MOU를 맺고 ‘제품 스타일링 경연대회’를 개최해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한편 국내 최초 롯데백화점과 VM혁신 MOU을 통해 졸업생들은 VM 전문분야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세계적인 식공간연출 페스티벌인 ‘도쿄 테이블웨어 페스티벌’ 테이블 디자인 대회에서 국내 4년제ㆍ2년제 대학교와 전문학교를 통틀어 유일무이한 9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우며 2007부터 식공간연출 최고 학교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현재 (재)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20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ca.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