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우희가 이준과 함께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천우희는 1일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이준과 함께 출연해 담소를 나눴다. 이날 천우희는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에 이준을 꼽았다.
이어 "옆에 있어서가 아니라 이준과 연기해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컬투가 "함께 영화에 출연한 것 아니냐"고 묻자 천우희는 "맞지만 연기 호흡을 맞춘 것은 아니다"고 대답했다. 이준도 "나도 천우희와 연기하고 싶다"고 맞장구쳤다.
천우희와 이준은 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손님'에 함께 출연했다. '손님'은 1950년대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을 찾은 떠돌이 악사 부자가 피리를 불어 쥐떼를 쫓아내면서 밝혀지는 마을의 비밀을 담은 판타지 공포 영화다.
김광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에는 배우 류승룡과 이성민, 정경호도 함께 출연한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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