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드라마 '너를 기억해'의 시청률이 3회까지 똑같은 4.7%로 매번 꼴찌 굴욕을 맛보고 있다.
3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3회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너를 기억해'는 지난 주 방송된 1, 2회도 4.7%로 꼴찌를 차지했다.
같은 시간대 MBC '화정'은 10%의 시청률을, SBS '상류사회'는 9.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변호사 정선호(박보검 분)가 처음 등장했다. 차지안(장나라 분)이 이현(서인국 분)의 도움으로 연쇄살인범 양승훈(태인호 분)을 체포했다. 양승훈이 경찰서에서 무언가 진술하려는 찰나 정선호가 나타나 그를 보호했다.
또 의사로 위장해 연쇄살인사건 피해자의 소지품을 챙기는 등 미심쩍은 행동을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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