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측이 떠도는 찌라시(증권가 정보지)에 대해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의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오늘(30일) 오전 SNS를 중심으로 퍼지는 루머에 관해 말씀드린다. 적시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며 확인된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또 "속칭 '찌라시'가 SNS상 무차별 유포,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이 이미 이시영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준 것"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경 입장을 전했다.

앞서 30일인 이날 오전 각종 SNS를 통해 이시영과 관련된 사적인 동영상이 있다는 '찌라시'가 유포됐다. 이 찌라시의 내용에는 소속사 측이 이시영을 협박하기 위해 동영상을 준비했다는 등의 악성 루머가 포함돼 있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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