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종길 시장 "선수 적극 지원할 것"
안산 경찰청은 올해 연말까지인 안산시와의 연고지 협약을 내년 12월31일까지로 연장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안산 경찰청 구단주인 제종길 안산시장은 "안산 시민들을 위해 열심히 뛰고 축구 저변을 넓히기 위해 활동해준 데 대해 감사한다"면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8일 안산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연고 연장 협약식에는 제종길 구단주, 황성찬 경찰대학장과 허정무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가 참석했다.
한편 안산경찰청프로축구단은 7월1일 오후 7시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19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가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안산=안병선 기자 bsan@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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