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김병진)가 28일 무재해 목표를 달성한 한국중부발전㈜인천화력본부 등 7개 사업장에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서를 수여했다.

무재해 목표달성 기록인증이란 사업장에서 일정기간 산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무재해의 대한 기록을 인증해주는 제도다.

한국중부발전㈜인천화력본부는 무재해 목표달성의 4배수를 인증받았으며, 인증달성기록은 지난 2009년 8월13일부터 2015년 3월5일이다. 이 날 중부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안전관계자 및 협력사 대표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를 기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희국 기자 moonhi@incheo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