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는 이날 지역내 노인·장애인 세대의 이불, 담요 등 가정에서 해결하기 힘든 세탁물을 수거해 세탁, 탈수, 건조까지 마친 뒤 직접 가정에 배달했다.
봉사회 관계자는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다"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wisdomjj0227@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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