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지난 26일부터 민방위 교육장에서 하루 두번씩 새싹민방위 교실을 열고 유치원·어린이집 아이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재난상황 대피 요령 등을 가르치고 있다.
장석현 구청장은 개강 이틀째인 지난 27일 교육 현장을 직접 찾아 소화기로 불을 끄는 어린이들을 응원했다.
그는 "아이들의 참여가 많고 학부모 반응도 좋다"며 "예산을 검토해 기자재와 교육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신섭 기자 hss@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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