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가 지난 27일 공공일자리 근로자 67명을 대상으로 취업클리닉을 실시했다.
구는 이날 클리닉에서 민간 일자리로 취업할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법 특강과 고용노동부가 운영하는 워크넷의 스마트폰 일자리 어플리케이션 이용법을 강의했다.
이와 함께 내일배움카드제도 신청법을 교육하고 본인에게 맞는 직업훈련을 수강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 정보를 제공했다.
구 관계자는 "이날 교육 참가자 전원을 동구 통합취업정보센터에 구직 등록해 지속적인 직업 상담과 일자리 알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양준호 기자 peter0301@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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