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3사에서 방송되는 쟁쟁한 수목드라마들의 시청률을 '생로병사의 비밀'이 제쳤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수목드라마 시간대에 방송된 KBS1 '생로병사의 비밀'의 시청률은 9.3%로 3사 드라마들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MBC '맨도롱 또똣'은 7%를, KBS2 '복면검사'는 5.3%를 기록했으며 SBS 새 드라마 '가면'은 7.5%의 비교적 높은 시청률로 출발했다.
이날 '생로병사의 비밀'에는 '치매 1부, 알면 두렵지 않다'가 방송돼 치매 조기 진단법과 극복 방법 등이 소개됐다.
또 미국의 베드포드 뇌 은행을 방문해 방송 최초로 치매환자의 뇌 표본과 뇌은행의 전모를 공개함으로써 치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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