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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옥빈-이희준 /화면캡처=JTBC '유나의 거리' 방송화면

드라마 '유나의 거리'로 맺어졌던 배우 김옥빈(28)과 이희준(36) 커플이 교제한 지 6개월 만에 결별 수순을 밟았다.

김옥빈의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옥빈과 이희준이 지난 달 결별해 좋은 선후배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옥빈과 이희준은 지난해 JT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커플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에서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던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현재 김옥빈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소수의견'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소수의견'은 국가권력과 변호팀의 진실 공방을 다룬 영화로, 윤계상, 유해진, 이경영 등이 함께 출연한다.

이희준도 이성민, 이하늬, 채수빈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로봇, 소리'의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로봇, 소리'는 이달 초 크랭크인했다.


/온라인뉴스팀